중국 심천의 "얼굴인식 시스템" 시행 첫날 125건 적발, 과연 효과가 있을까?
지난 5월 1일, 신호위반하는 사람들을 적발하는 "얼굴 인식 시스템"이 중국 심천(선전)에서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시행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125건이 적발되었습니다. 특정 업계 사람들의 신호 위반 수가 58건, 비전동차가 전동차 전용도로에 진입하여 적발된 수가 67건이었습니다. 이것을 도입한 목적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라며, 최종 목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적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처음 적발된 사람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동(京东)의 배달원이었는데요, 1일 9:20분경 미니 냉장고를 배달하러 갔다가 고객이 부재중이라 돌아오던 중, 빈 도로에서 신호위반을 하는 모습이 시스템에 의해 사진이 찍혀 적발되었습니다. 얼굴 인식 시스템 처리 결과 특정 직종에 해당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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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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