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최신작 "밴더스내치"는 훗날 역사에 기록될 영화일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인터렉션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스토리에 재미있게 녹여냈습니다. 주인공 스테판은 게임 개발자로, 엄마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평상시 엄마가 좋아했던 책을 바탕으로 게임 데모를 만들었고 이를 세상에 선보이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는 게임을 개발하는 도중에 스스로가 자유 의지가 아닌 남의 선택에 의해 행동하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주인공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깁니다. 밴더스내치에서 시청자는 수동적인 존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영화의 결말을 만들어 나갑니다. 시청자는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다음 행동을 결정합니다. 시청자 각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는 흘러가고..
뉴스
2019. 1. 6. 10:4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투자
- 인공지능
- 트위터
- AR
- 테슬라
- 블록체인
- VR
- 아마존
- 증강현실
- 가상현실
- 자율주행
- 실리콘밸리
- IoT
- 자동차
- 알리바바
- 구글
- snapchat
- amazon
- 웨어러블
- AI
- 스타트업
- bt
- 페이스북
- SpaceX
- 로봇
- 중국
- 사물인터넷
- 드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