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란 내가 가진 생각을 표현해 주는 도구로서 그 의미를 가집니다. 이러한 언어의 특성 덕분에 누구나 한번쯤은 영어 공부를 하며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번역해주는 번역기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컴퓨터가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자체 언어를 만들어낸다면 어떨까요? 구글 AI 연구자들이 이러한 관점에 한층 더 가까워진 연구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구글 번역기 시스템에서 마치 사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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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