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주 가상현실 이용한 e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Sliver.tv에서 첫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미 게임 중계 서비스에는 Twitch와 같은 거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상현실 컨텐츠 시장에서는 이제 막 컨텐츠 제공 업체가 생겨나고 있어서, 특정 기업이 완전히 독점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가상현실로 게임을 중계하는 컨텐츠에는 소수의 기업만 참여하고 잇습니다. 2015년에 창업한 Sliver.tv에서는 이 가상현실 컨텐츠 업계에서 Twitch같은 거대 기업이 되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중계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liver.tv Demo


지난 주 DCM ventures, Sierra Ventures 등으로 부터 총 62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받은 Sliver.tv는 virtual camera라는 개발툴을 제작하여 기존 e스포츠 중계를 쉽게 가상현실로 옮겨올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툴을 이용하면 기존에 2D로 중계하던 대부분의 e스포츠를 3D 가상현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Sliver.tv에서는 단순히 가상현실 컨텐츠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게임 팬들에게 더 멋진 경험을 선사해주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iOSAndroid 마켓에 공개한 베타버전 서비스에서 볼 수 있듯이 가상현실 중계를 통해 게임 중계를 보게 되면, 훨씬 더 생생하게 게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가상현실 e스포츠 중계 서비스 VReal


Sliver.tv에서는 경쟁사 VReal 보다 더 다양한 게임의 중계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Dota2 등의 게임과 계약한 상태고, 각 게임 모두 가상현실 중계의 데모 버전을 베타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데이터 처리량이 많아 라이브로는 구현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개발을 진행하여 곧 실시간으로 2D 중계를 가상현실 중계로 변환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기사

Sliver.tv is a VR Twitch for your favorite eSports titles


에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에티의 다른 소식도 받아 보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