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소리만 듣고 싶다면? 스피커 스타트업 Holoplot
설날이나 추석, 고향에 가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하면 시끄러운 소리에 놀라곤 합니다. 수많은 귀향객들의 대화소리부터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안내방송, 열차 도착을 알리는 수많은 신호음들까지 섞여 소음 공해를 일으키곤 합니다. 하지만 Holoplot의 스피커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귀향길이 더 이상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소음에 구애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장소에서만 특정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를 만든 베를린의 스타트업 Holoplot를 소개해 드립니다. 기존의 스피커는 아래 그림과 같이 한 음원에서 퍼져나가는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합니다. 이 때문에 벽에 부딪힌 소리가 반사되어 다시 들리기도 하고, 소리를 가장 잘 들리는 스윗 스팟이 몇 군데에만 존재하게 되어 지정된 장소가 아니면 명료한 소리를 들을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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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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