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신장을 인쇄하는 3D 프린터 개발
하버드 Jennifer Lewis 교수의 연구실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신장의 네프론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20년간 많은 연구진들이 인공신장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신장 질병은 전세계의 10퍼센트 인구가 만성적으로 앓고 있고, 이들 중 10만명 정도가 혈액 투석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혈액 투석기는 신장만큼 효율적이지 않고, 투석시에 매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어 많은 사람들이 신장 이식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선 16,000명의 사람들이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10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신장 기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Jennifer Lewis 연구실 논문 하버드의 Jennifer Lewis 교수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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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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