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citon은 런던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공장의 생산라인을 최적화해주는 AI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이들은 최근 250만 파운드(한화 약 37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투자 라운드는 Backed VC의 주도 하에 Join Capital, Entreprenuer First 등이 참여했습니다. 여러 단계를 거치는 생산라인을 스케줄링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과제입니다. 여러 가지 변수를 결정하고 전체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복잡한 수식들을 계산해야 하는데요. 현존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들은 말만 자동화일 뿐, 여전히 많은 수작업을 필요로 합니다. Flexciton의 공동 창업자 Jamie Potter는 아직까지도 공장의 수많은 결정들이 인간의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주먹구구 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진 출처: Techcrunch Maas는 대중교통, 자동차 공유, 자전거 대여, 스쿠터 대여, 자동차 렌탈 서비스 등을 한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모빌리티 앱인 Whim의 개발사입니다. 이름(MaaS: Mobility-as-a-Service) 그대로 모빌리티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Whim은 현재까지는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었는데, 2019년 말에는 미국에서도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헬싱키에 본사를 둔 Maas은 유럽에서 다양한 협력 업체와 함께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렌탈은 Enterprise, EuropeCar 등과 계약을 맺고, 택시는 택시 회사들과 연계시키는 등 다수의 서비스 제공업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앱이 출시된 이..
우버나 Lyft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는 모빌리티 산업을 혁신시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수많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P2P의 형태로 개인의 노동을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의 성장은 Gig economy(기그 이코노미, 독립형 근로 경제)라는 새로운 노동 시장을 탄생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TechCrunch Jyve는 이런 Gig economy를 소매유통업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태어난 스타트업입니다. Safeway와 같은 미국의 중형 규모 슈퍼마켓 체인들은 지난 50년간 매장의 재고 및 선반 관리를 직접 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인기 과자인 도리토스를 판매한다고 치면, 도리토스의 제작사인 프리토레이가 과자의 제작부터 매장의 선반 배치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Volvo 한 연구에 따르면, 바다에는 1분에 한 번씩 쓰레기 트럭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바다에는 이미 너무 많은 플라스틱이 떠다니고 있어 과학자들은 이것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Volvo는 이미 ’Volvo Ocean Race’라는 행사를 전 세계적으로 개최하여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해변청소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우리의 대양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여러 다른 프로젝트를 구상해 왔습니다. Volvo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대적이고 다양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자연상태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서식지여야 할 시드니 해안선의 절반 이상은 이제 인공 방조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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